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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의 종교정책과 종교신앙자유 상황을 먹칠하는 미국의 주장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20일 00:00
외교부 경상 대변인이 9일, 최근 미국에서 열린 이른바 “종교자유 추진” 장관급 회의에서 중국의 종교정책과 중국의 종교신앙 자유 상황을 먹칠하고 중국의 내정을 간섭한 행위에 대하여 중국은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정례 소식공개회에서, 중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법에 따라 충분한 종교신앙자유를 향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정부는 법에 따라 공민의 종교신앙자유와 관련 권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그 누구도 종교의 명의하에 위법 범죄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모든 나라와 세력이 종교자유를 구실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경상 대변인은, 신강에서 법에 따라 직업기능 교육강습센터를 설립한 것은 중국이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존권과 발전권 등 기본 권리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내린 효과적인 조치라고 하면서, 아무런 근거도 없고 사실과도 위배되며 상식에 어긋나는 그릇된 언행을 보이지 말길 미국에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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