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의 왕래는 인민 사이의 친한 감정에 관계되고 친한 감정은 마음의 상통에서 비롯된다. 제4회 미중 친선도시 회의에 참석한 두 나라 인사들은 일전에, 민간왕래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민간왕래는 중미 관계발전을 위하여 부단히 동력을 주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인민대외친선협회와 미국국제자매도시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제4회 미중 친선도시대회가 17일 미국 남부도시 휴스턴에서 열렸다. 휴스턴 주재 중국 총령사 리강민은 회의에서. 지방협력은 중미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강민 총령사는, 력사를 돌아볼 때 중미 두 나라 인민은 손잡고 세계평화를 위하여 함께 분투하였다고 말했다. 새 력사 시기에 중미협력의 분야는 한층 더 넓어졌기에 교류협력을 통하여 두 나라 인민간 상호 리해와 존중을 심화하고 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
제3회 친선도시대회 주최지였던 강서 남창시의 류건양 시장은, 2009년부터 남창시는 선후하여 올림피아시, 코퍼티노시 등 미국의 도시들과 일련의 협력, 왕래를 전개함으로써 중미 지방 실무협력을 심화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미국 미중협력위원회 범파 회장은, 탁구공 외교에서부터 날로 밀접해진 민간왕래와 경제무역교류에 이르기까지 미중 관계발전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하면서 인문교류는 미중관계 발전을 위하여 동력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회의 주최자중 하나이며 미국 국제자매도시협회 로페스 부리사장은, 청년교류를 강화하는 것은 두 나라 친선관계를 강화하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로페스 부리사장은, 왜냐 하면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도전에 대응하는 분야에서 청년은 미래의 희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필라델피아 국제시민 외교협회 레온스 총재는, 필라델피아는 자매도시인 천진시와의 교육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래 3년내에 천진 학생들이 필라델피아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명액을 크게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온스 총재는, 청년들로 하여금 외국어를 학습하게 하고 서로 다른 문화배경의 친구들을 사귀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중미 두 나라 정부부문과 민간사회의 200명 대표들이 본기 대회에 참석했다. 미국의 많은 지방대표들은, 중국과 더욱 밀접한 친선관계를 건립하길 바라는 념원을 전했다.
휴스턴시 전 시장인 파크는, 기타 도시와 자매도시관계를 건립하는 것은 친선을 공동 건설하는 최상의 방식이라고 하면서 현재 휴스턴은 상해, 심수를 망라한 세계 18개 나라의 도시들과 자매도시 관계를 건립했다고 소개했다.
노스 마이애미시 데술엠 부시장은, 량국 지방간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고 두 나라 도시들에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기 위한 취지하에서 중국의 지방 관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데술엠 부시장은, 자신의 업무 중점은 미중 두 나라의 민간왕래를 활성화하고 도시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