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주재 중국 총령사관이 19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과 중국 광동성과 오스트랄리아 뉴남웰스주 우호관계 설립 40주년 경축 행사를 진행했다.
고소걸 총령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밝히고, 지난 70년동안 중국은 괄목할만한 발전성과를 이뤘으며 사람들의 물질, 정신생활 수준이 크게 개선되였다고 말했다. 고소걸 총령사는 또,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1972년에 수교한후 광범위한 친선교류와 실무협력을 전개하면서 우호관계를 맺은 도시만 해도 100개 넘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