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흑룡강의 여러 지구에 집중호우가 발생해 가목사 경내의 부분적 도로구간이 홍수에 의해 훼손되고 부분적 렬차가 운행을 중지했다.
그리고 사천과 중경, 귀주, 운남 등지에도 큰 비와폭우가 내려 지방에 홍수가 발생하거나 산사태가 일어났다.
중앙기상국은 7월 21일부터 우리 나라 북방과 서남지구 동부가 우기에 들어설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한편 사천과 운남, 감숙 등 지의 부분적 지구에 강우량이 100밀리메터 내지 180밀리메터에 달할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