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닌과 지부티, 르완다가 비준을 거쳐 지난 13일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하면서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회원수는 무려 100개에 달했고 지부티 또한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한 15번째 아랍국가로 되였다.
이집트와 요르단, 쿠웨이트, 까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련합추장국 등 7개 회원국 외에 바레인과 레바논, 마로끄, 뜌니지, 지부티 등 8개 아랍국가들이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했다.
중국 주재 아랍련합추장국 아리 대사는, 아랍국가들은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의 관리방식과 리념에 찬동하며기초시설 분야에서의 실무적인 투자항목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