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 인민일보가 “폭력을 공동 반대하고 법치 질서를 아끼자”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최근 한동안 향항 사회는 특별행정구 정부의 관련 조례 수정안과 관련해 분쟁이 생겼고 일부 극단주의자들은 조례 수정을 반대한다며 폭력적으로 립법회 청사를 충격하였고 조직적으로 경찰을 공격함으로써 향항의 법치를 엄중히 짓밟고 향항의 경제사회 질서를 파괴하였다고 썼다.
법치는 향항사회의 핵심 가치이며 안정하고 화목한 분위기는 향항 인민의 최대 복지이다. 어떠한 폭력이든지 장기간 지속된다면 향항의 번영과 안정에 충격을 입히고 항항인의 정상적인 생활과 가족의 생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가족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되는 법이다. 향항 각계가 한마음이 되며 폭력을 반대하고 행정장관과 특별구 정부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사회 공동인식 응집 방침 관철을 지지하고 정력을 집중해 경제 발전, 민생 개선, 화목을 추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