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70년간 중국공산당은 억만인민을 인솔해 가시덤불을 헤쳐나가면서 분발진취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위대한 기적을 이뤄내고 중화민족의 미래와 운명을 철저히 바꾸어놓았다.
중앙인민방송국에서 특별제작한 “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공화국발전 성과 순례”시리즈, 오늘은 “분발진취해 새 시대 개혁발전의 새 화폭을 그려가고 있는 강서성”을 소개해드린다.
2018년 10월 27일, 국산 C919 대형 려객기가 처음으로 새 중국 비행기의 탄생지인 남창시에 도착하였다. 텔레비죤에서 비행기 착륙 장면을 지켜보던 87세 로인 소영부는 격동된 마음을 금치 못했다. 소영부 로인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저는 너무나 격동되여 저도모르게 나의 조국을 웨쳤다”고 말한다.
퇴직 전 항공공업 홍도 부총설계사였던 소영부 로인은, 새 중국이 창건되여 세번째 해에 국산비행기 연구제조 사업에 참가하였다.
오늘날, 남창시 항공단지에서 연구일군들은 매일마다 국산 C919 기체 앞부분과 중부, 뒤부분 연구제조에 바삐 보내고 있다.
또한 비행기 제반 정말의기 제조에서 국산 희토 원자재도 큰 몫을 하고있다.
남창시에서 400여킬로메터 떨어진 감주시는 “희토의 왕국”으로 불리운다.
강서 금력 영구자석 과학기술 주식유한회사 당지부서기 진연규는, 현재 우리의 고성능 희토 영구자석은 세계 생산량의 약 7%를 점하고 있다며 자주적인 지적재산권 기술을 장악해 제품의 원가를 낮추고 단말 응용도 추진하였다고 표하였다.
현재 강서성 경내 남창-감주 초고속철도가 남창 철도 중추를 공식 인입하면서 연선 26개 구와 현의 군중들이 그 혜택을 보게 되였다.
지난 5년간 강서성은 빈곤해탈 공략전을 잘 치러 300만명의 빈곤모자를 벗겨주었고 청산록수를 잘 보호해 삼림피복률이 63.1%에 달해 전국 제2위를 점했다.
강서성은 새 시대 개혁발전의 새 화폭을 그려가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