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7월 21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은 이란 무비자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체류 허가 기간은 21일이다.
알리 아스가르 무네센 이란 부통령 겸 문화유산, 수공업 및 관광조직 의장은 중국 관광객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방송을 통해 환영인사를 전했다.
현재 미국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미국의 제재 압력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여행 과정에서의 안전 문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무네센 부통령은 여행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은 이란의 실체를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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