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농업농촌부보도판공실이 17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사천성 락산시 협강현에서 아프리카돼지콜레라 전염병이 발생했다.
17일, 농업농촌부는 중국동물전염병예방통제쎈터의 보고를 접수한데 따르면 사천성동물전염병예방통제쎈터의 확진을 거쳐 협강현 감강진의 한 양식장에서 아프리카돼지콜레라전염병이 발생했다. 전염병이 발생할 때 이 양식장에는 돼지가 102마리였는데 21마리가 발병하여 21마리가 페사했다.
전염병 발생후 농업농촌부는 즉시 감독지도소조를 파견하여 현지의 처치사업 전개를 지도하였다. 현지에서는 이미 요구에 따라 응급대응기제를 가동하고 봉쇄, 살처분, 무해화처리, 소독 등 처치조치를 취해 모든 병들어 죽은 돼지와 살처분 돼지에 대하여 무해화처리했다. 동시에 모든 돼지와 그 제품을 봉쇄구역에서 반출하는것을 금지하고 돼지를 봉쇄구역에 반입하는 것을 금지했다. 현재 상기의 조치들은 모두 시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