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아랍련합추장국 아부다비 왕세자 모하메드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수교 35년래 두나라 관계와 협력은 안정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지난해 습근평 주석이 아랍련합추장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하고 두나라 관계를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관계로 격상시켰다고 말했다.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과 함께 정치면의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 발전시키며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여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 것이다.
두나라는 경제분야에서의 보완성이 강하고 협력의 전망도 매우 밝다. 중국은 거대한 시장과 부단히 발전하는 산업으로 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고 시장화와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환경을 육성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아랍련합추장국의 주권 재부 기금과 개인 자본의 투자를 환영한다. 중국은 앞으로 아랍련합추장국을 포함한 해만 아랍국가협력위원회 국가와 자유무역구 담판을 공동 추진할것이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아랍련합추장국은 중국의 경제발전 전망에 큰 신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과 제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대 중국 투자 강도를 높일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