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2일 저녁 조어대 국빈관에서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하고 있는 아랍련합추장국 아부다비 왕세자 모하메드를 재차 접견했다. 두나라 지도자는 량국 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지역문제에 관해 의견을 깊이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22일 오전 우리는 성과적이고 매우 성공적인 회담을 진행하고 제반 협력협의 체결 과정을 증견했다고 하면서, 이번에 체결한 협의는 량이 많고 내용이 풍부하며 범위가 넓은 등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는 두나라 관계의 풍부한 내포와 전략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표했다.
5천여년의 풍부한 중화문명은 외부의 문명을 흡수하면서 포용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 역시 중화문화의 “천하 대동”의 리념에서 기원하여, 서로 다른 나라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랍련합추장국도 개방과 포용의 정신을 창도하면서 서로 다른 문명의 교류와 상호 답습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여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찬상을 받고 있다. 두나라는 문명 대화를 공동 추진하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안정적이고 심원한 발전을 추진하여 세계 평화와 공동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22일 오전 습근평 주석과 매우 실무적이고 의의가 있는 회담을 진행했다고 표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쌍무관계와 국제정세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통찰력있는 견해를 듣고 큰 계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두나라 협력의 성과는 매우 크다고 하면서, 우리가 직접 증견한 실무적인 협력 협의들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할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위대한 창의에 전적으로 찬동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심화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