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2일,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여 천진의 질 높은 발전 추진”발표회를 열었다. 70년의 발전을 거쳐 천진은 현대화 국제항구도시와 첨단산업 집거도시로 부상했고 도시농촌의 면모와 인민생활이 력사적인 도약을 실현했다.
천진시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시장인 장국청은, 2018년까지 전 시의 생산총가치는 1조8천800억원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생산총가치에서 점하는 전 사회의 연구개발경비 비중은 2.47%에 달해 련속 다년간 전국의 앞자리에 섰고 종합 과학기술 혁신수준지수가 련속 16년간 전국에서 세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장국청 시장은, 국가급 대학과 국내 고수준의 연구개발기구가 170개 이상 있을 뿐만 아니라 연산처리 속도가 1000페타플롭에 달하는 “천하3호” 슈퍼컴퓨터, 국가 합성생물 기술혁신센터, 국가급 기초 소프트웨어 혁신센터 등 일련의 국가급 혁신 플랫폼이 이미 천진에 진주하였거나 곧 진주하게 된다고 말했다.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분야에서 장국청 시장은,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전략 실시 5년래 천진시는 루계로 북경시의 프로젝트 4000여개를 유치한 가운데 현재 조달된 자금은 7000여억원에 달해 북경의 비수도기능 해소에 효과적으로 접목하였다고 표했다.
장국청 시장은,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에 대한 당중앙의 요구는 천진에 대한 질 높은 발전의 요구이고 천진 “한개 지역 세개 구역”에 대한 정의는 천진시 질 높은 발전의 목표라고 말했다. 장국청 시장은, 천진시는 당중앙이 천진시에 부여한 기능과 정의를 단호히 관철하고 질 높은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