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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학자들 "신강의 약간한 역사적 문제"백서 긍정적으로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24일 10:00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이 21일 "신강의 약간한 역사적 문제"백서를 발표하고 신강의 약간의 역사적 문제를 과학적으로 대답했으며 국내외 적대세력이 역사를 왜곡하고 시비를 뒤섞는 황당무계한 논조를 유력하게 반박했습니다.

  여러 나라의 학자들은 백서가 사실에 대한 사람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프랑스의 여작가인 소니아 브레슬러 중국문제전문가는 신강의 여러 지역들을 모두 둘러본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백서는 국제사회에 신강의 역사와 현황을 소상하게 해석했으며 진실한 신강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카타르 통신사 칼리드 비날리 조사연구부 주임은 중국이 발표한 백서는 역사에서 신강의 맥락을 정리했으며 신강의 역사적인 답습과 문화적인 전승을 더 한층 밝혀 국제사회가 신강을 보다 깊이 있고 정확하게 알도록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압둘아지즈 알사바니 중국문제 전문가는 백서는 완정하고 자세하고 신강의 역사와 발전현황을 소개했으며 관련 나라와 언론이 신강에 먹칠하는 것을 반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자국의 실제와 결부해 신강의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의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는 국제사회의 존중과 이해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강을 방문한적이 있는 이집트 아인샴스대학교 교수인 나세르 압델 알 중국문제 전문가는 한나라때부터 신강지역은 정식으로 중국 판도의 일부가 됐다며 신강에서 탐방하는 기간 참관한 역사유적들이 이 관점을 견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위글족의 문화와 언어를 소홀히 한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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