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이 23일 북경에서 “농촌 기본 공공문화 봉사를 강화”할데 대한 주제협상회의를 열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가해 연설했다.
농촌 기본 공공문화 봉사를 강화하는것은 향촌진흥 전략과 사회주의 정신문명건설의 중요한 내용이며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집중적으로 구현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농촌문화건설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터득하고 당의 령도를 견지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실정에 따르며 보급면과 기본적 봉사, 공평을 추진하는 공공문화 봉사체계를 완비화하고 농촌문명의 새 기상을 형성해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 110여명이 회의에 참가하고 위원 28명이 대회에서 발언했다.
위원들은 18차 당대회이래 농촌지역의 기본공공문화 건설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기층문화 봉사자원의 결핍문제, 접목문제, 문화인재 부족문제를 언급했다.
위원들은, 지식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농민들의 정신 문화수요를 근본적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인정했다. 단순히 시설을 가설하고 활동을 조직하는것으로 사업효과성을 가늠해서는 안되며 형식주의와 형상공정을 단속해야 한다. 농민의 주체지위를 존중하고 문화시설건설과 관리운영은 농민에 의지하며 농민들의 참여권과 자주권을 확보해야 한다. 농촌문화에 대한 인도사업을 강화하고 투입강화와 기제혁신을 병행하며 정부가 공공봉사를 구입하는 기제를 완비화해야 한다. 그리고 사회력량이 농촌문화건설에 참가하는것을 격려해야 한다. 당위원회와 정부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기층 당조직의 기반적 역할을 확보하며 농촌문화간부와 향토문화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관련상황을 소개했다.
전국정협 장경려 부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전국정협 류신성 부주석이 대회에서 발언했다. 중공중앙과 국무원 관련부문과 단위의 책임동지들이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고 위원들과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