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2019” 중국 싱가포르 륙군합동훈련이 27일 오전 싱가포르 륙군 제3사 주롱주둔지에서 개막식을 올렸다. 13일간 지속되는 이번 합동훈련에서 싱가포르는 륙군 제1돌격영 반테로 정예병 백20명을 출동시키고 중국은 륙군 제74집단군 정예병 백20명을 출동시켰다.
이번 합동훈련은 도시 반테로를 주선으로 하고 혼합편성전문훈련과 실전종합훈련 두개 단계로 나뉘어 진행하며 실내 돌입, 경계 수색, 두목 저격, 의료 구조, 현수하강 등 여러 과목들을 포괄하고 특전소조 반테로 전문훈련과 구조행동 종합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