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민일보 종소리 글, “인심을 얻지 못하는 낡은 수단의 재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28일 00:00
28일부 인민일보가 “인심을 얻지 못하는 낡은 수단의 재연”이라는 제목의 종소리 글을 발표했다.

글은, 제12회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이 진행되고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또다시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위협수단을 내세우고 있다고 썼다. 7월 26일 미국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무역기구의 이른바 개혁을 담보할 것을 미국 무역대표단에 요구하는 비망록을 비준했다. 그들의 목적은 세계 무역기구 규칙과 담판에서 주요 발전도상국 성원들이 특수하고도 차별화 된 대우를 받지 못하도록 막자는데 있다.

중국을 포함한 발전도상국 성원들은 다각 무역체제에 융합하는 것을 통해 경제사회의 발전을 실현하였지만 여전히 발전도상국이기 때문에 여전히 유연성 정책 공간을 필요로한다. 발전도상국과 발달국 성원사이에 존재하는 전방위적 발전 격차는 오늘 세계의 객관적인 현실이다. 하지만 일부 미국인들은 이러한 사실과 론리, 규칙을 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그들의 눈에는 “오직 나에게만 리득이 된다면 남이야 홍수에 빠지 든 아랑곳 하지 않는 다”는 신조 하나밖에 없다.

글은 끝으로, 세계 무역기구의 개혁은 소수 패권국가의 말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 전체 성원들의 보편적인 념원을 존중해서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연합뉴스] 연극 연습 도중 쓰러진 연극배우 주선옥(38)이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주선옥은 지난 4일 연극 연습 중 뇌출혈 증세로 갑작스럽게 쓰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대선배 이수근이 후배들을 위해 '개그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최근 이수근은 KBS2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촬영은 개그맨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사진=나남뉴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어 유명세를 탄 오초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18일 배우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애정 어린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