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최고인민법원과 중국공산당 하남성 위원회가 정주에서 표창대회를 열고 리경군 동지에게 “전국모범법관”, “하남성 우수 공산당원” 등 영예 칭호를 추서했다.
리경군 동지는 생전에 하남성 고급인민법원 립건 제2법정 부재판장을 맡았으며 2018년9월28일 지병으로 세상을 하직했다. 근무 경력 25년차인 리경군 동지는 줄곧 재판 1선에서 많은 사건을 처리하고 또 어려운 사건을 맡아 처리하면서 경험을 쌓고 능력을 키웠으며 착실한 업무자질과 높은 사건처리능력으로 인민군중들의 존중과 신뢰를 한몸에 샀다.
투병기간에도 리경군 동지는 완강한 의지로 일터를 지키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사건을 도맡아 처리하고 당에 대한 절대적 충성심을 인민사법사업에 대한 집착, 열정, 인민군중에 대한 두터운 정으로 전환시켰다.
리경군 동지의 사적은 매체의 보도를 거쳐 사회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표창대회에서 리경군 동지 선진사적 보고단 성원은 소박한 언어와 생동한 사례로 리경군 동지의 감동적인 사적을 되새기고 이를 통해 현장인원들은 깊은 계발과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