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상반기 거시 경제 수치가 발표된 후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경제 운행 “성적표”도 잇따라 발표되였다. 당면 이미 경제 통계를 발표한 2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상황을 보면 14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GDP 성장속도가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당면 향항오문대만 지구를 제외한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가운데 하북, 흑룡강, 신강, 광서, 길림, 서장 외 기타 2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발표한 경제총량으로볼때 광동성이 5조5백여억원으로 계속 전국 선두를 달리고 강소와 산동이 각기 4조원을 넘는 경제총량으로 제2위와 제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절강과 하남, 사천 세 성의 GDP총량이 2조원을 넘었다. 이밖에 호북, 호남, 복건, 상해, 안휘, 북경, 료녕, 섬서, 강서, 천진, 중경 등 11개 성과 직할시의 GDP총량이 1조원 이상에 달했다. 국무원 참사실의 특약연구원인 요경원은, 각지에서 발표한 GDP 수치에서 경제총량 배후의 경제의 질이 각별히 중요했다고 표했다.
국가통계국이 이에 앞서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6.3% 늘었다. 경제 성장속도로 볼때 당면 2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가운데 운남과 귀주, 강서, 복건, 호북, 안휘, 사천, 하남, 호남, 산서, 절강, 광동, 강소, 녕하 등 14개 성의 상반기 GDP 성장속도가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이 가운데 운남성의 상반기 GDP 성장속도는 9.2%에 달해 잠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귀주성이 9.0%로 성장속도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총체적으로 중서부지역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성장속도가 선두를 달리는 추세가 여전히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