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중소학교의 유명한 교사대오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흑룡강성 교육사업이 좋고 빨리 발전하도록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흑룡강성은 중소학교 ‘십백천’유명교사 양성프로젝트 실시의견을 내놓았다. 의견은 전성 중소학교 일선 재직교사중에서 신중하게 선발하여 룡강 골간교사 1000명, 룡강 우수교사 100명, 룡강 교육가형교사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흑룡강성 중소학교 ‘십백천’유명교사 양성프로젝트 실시의견”, “흑룡강성 교육청 중소학교 ‘십백천’유명교사 양성프로젝트 추천선발인원에 관한 통지”의 의견에 따라 각 시에서 추천신청, 자격심사, 회의심사와 면접시험 등 순서를 거쳐 최종 룡강 골간교사 988명, 룡강 우수교사 97명, 룡강교육가형 교사 12명을 확정하였다. 아울러 흑룡강성 교육청 제27차 당조회의 심사동의를 거쳐 명단을 공포했다.
룡강 골간교사 988명중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김명화,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의 석연, 연수현조선족중학교의 리성화, 상지시조선족중학교의 김해영, 치치할시조선족중학교 곽홍매,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윤해영,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하련봉, 녕안시조선족소학교 위송화, 목릉시조선족학교 탕화, 가목사시조선족중학교 서옥분, 밀산시조선족소학교 김명연 등 11명 교사가 추천됐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