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가 22일 발부한 수치에 따르면 6월 30일까지 2019년 상반기에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2만 6341건을 조사처리하여 3만 7207명을 처리했으며 그중 2만 6234명에게 당규률과 정무처분을 주었다.
최신 공포된 수치에 따르면 2019년 6월,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정신을 위반한 문제 6060건을 조사처리하여 8506명을 처리했으며 그중 5944명에게 당규률과 정무처분을 주었다. 월별 수치로부터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수자가 각기 5001건, 3107건, 3711건, 4090건, 4372건, 6060건에 달했고 처리인수는 각기 7303명, 4304명, 5143명, 5767명, 6184명, 8506명이였다.
상반기에 조사처리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의 류형으로부터 보면 규정을 어기고 수당금과 보조금 또는 복리를 발급한 문제 6687건,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수수한 문제 6038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신 문제 3851건,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 차량을 배비 사용한 문제 3310건, 결혼식, 장례식 경사를 크게 차린 문제 2159건, 공금으로 국내관광한 문제 1209건, 사무 청사 강당 호텔 초대소 등 대규모 건축물 규정위반 문제 733건, 공금으로 출국관광한 문제 49건, 기타 문제(표준초과 접대를 제공하거나 접수한 문제, 고소비 오락헬스 활동을 접수하거나 공금으로 참여한 문제, 규정을 어기고 개인회관에 드나든 문제, 지도간부 주택규정위반 문제, 규정을 어기고 관리봉사대상의 식사초대를 접수한 등 문제 포함)가 2305건이였다.
2019년 상반기에 도합 385명 지청급 간부, 3836명 현처급 간부가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하여 처리되였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