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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주재 외교부 공서, 미국 일부 의원의 향항 관련 그릇된 언론 규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29일 11:06
미국 국회 하원 외교위원장 엥겔이 최근 “향항 경찰이 평화시위에 폭력으로 대응한 보도를 주목하고 시위처리 과정에서 향항 경찰이 폭력을 사용해 향항에 대한 관리와 사법 분야에서 향항의 국제적 명예에 먹칠을 했다”는 등 어처구니없는 언론을 발표한 데 대해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외교부 특파원공서 대변인은 강렬한 불만을 토로하고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이 반한된 이후 중앙정부는 시종 ‘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의 향항 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을 견지했으며 엄격하게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업무를 처리했다. 향항은 번영과 안정을 유지했고 항항인은 법에 따라 전례없는 광범한 권리와 자유를 향유했으며 향항의 법치지수는 1996년의 세계 60여위에서 2018년의 16위로 대폭 향상했다. 미국 정객은 향항이 영국 식민통치 기간 인권과 자유가 없었음은 종래로 비난한 적이 없고 전례없는 광범한 권리와 자유를 향유하고 있는 지금에 와서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중국정부가 향항의 자유와 권리를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고 있다고 모함하고 있는데 이는 뻔한 거짓말, 전형적인 이중기준이 아닌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특별행정구정부가 법에 따라 〈도주범조례〉 수정을 제안한 것은 법치정신을 체현하고 향항의 법치를 완벽화하는 정당한 조치이다. 향항사회에 수정문제와 관련한 분쟁이 나타난 후 특별행정구정부는 사회 각계 의견을 광범히 청취하기 위해 수정을 잠시 보류했다. 이는 민의를 존중하고 법에 따라 향항을 다스리는 구체적인 체현이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의 일부 급진분자들은 함부로 행동하고 공공연하게 세인이 경악할 폭력위법행위를 취했으며 향항의 법치를 심각하게 짓밟고 공공질서와 안보를 심각하게 파괴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마지노선에 공공연하게 도전했다. 일부 미국 정객과 언론은 그들이 급진항의자임을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향항 경찰이 란폭하다고 모함하고 특별행정구정부에 법치약속을 엄수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량심을 저버리고 모함하는 것이 아닌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정부는 림정월아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정부가 법에 따라 향항을 다스리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향항 경찰이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며 사회질서를 지키고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모든 외국 정부와 조직, 개인이 향항 사무에 간섭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우리는 일부 외국 정객들이 폭력위법행위에 그릇된 신호를 보내는 것을 즉시 멈추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파괴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전을 파괴하는 그릇된 언행을 즉시 멈추며 향항 사무와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즉시 멈출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28/c_11248086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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