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29일 보도한 데 따르면 9월의 유엔총회 기간 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이 적다.
은, 한국이 제2차세계대전 기간 한국 로무자의 배상 사안과 관련해 건설적인 조치를 내놓지 않는다면 아베신조 수상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엔총회외에도 아베신조 수상은 10월 동남아 국가련맹 지역론단과 11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회의를 비롯한 기타 국제 회의 장소에서 한국 지도자와 단독으로 만날 준비가 되여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