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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신강 국가급 무형문화재 전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31일 10:07



  이번 전시의 하나인 마나스 공연



  상피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위보산(魏寶山) 신강국화원(國畵院) 비서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무원 보도사무실이 30일 베이징에서 "아름다운 신강을 건설해 조국의 꿈을 함께 이루자" 프로젝트 보도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중국 서북부 신강에서 온 무형문화재 대표성 프로젝트가 보도발표청에 전시되어 신강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족문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전시 프로젝트의 하나인 마나스는 중국 소수민족의 3대 영웅서사시의 하나로 중국 키르기즈족 민간문학을 집대성했으며 영웅 마나스와 그의 7대 자손들이 자자손손 키르기즈족 인민을 이끌고 외래 침략자와 각종 사악한 세력들과 투쟁해온 사적을 묘사했습니다. 마나스는 2006년에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프로젝트 명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다른 하나의 전시 프로젝트인 위구르족 뽕나무 껍질을 원료로 한 종이-상피지(桑皮紙)는 2006년에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프로젝트 명록에 등재되었습니다. 중국 신강 경내와 중서아시아 지역의 많은 고대문화 고고발굴에서 모두 대량의 상피지 저서가 출토되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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