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30일 회의를 열고 현단계 경제정세를 분석, 연구했으며 하반년의 경제사업을 배치하고 "중국공산당 문책조례"와 "제19기 중앙 제3차 순시상황에 관한 종합보고"를 심의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현 중국 경제발전이 새로운 리스크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국내경제에 하행 압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우환 의식을 늘리고 장기적인 큰 추세를 파악하며 주요한 모순을 틀어쥐고 위험을 기회로 전화하여 자기의 일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한 하반년 경제사업의 의미가 중대하다고 설명했다.
회의는, "돈독, 증강, 승격, 순통" 이 8자 방침을 면밀히 둘러싸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며 산업 기반능력과 산업고리의 수준을 향상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가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단호히 관철하며 책임과 마음을 다하여 각항 업무를 잘함으로써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우수한 성적으로 경축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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