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박람회뉴스쎈터에 따르면 8월 23일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열리는 제12회 동북아박람회에 길림성당위 선전부는 길림일보그룹 등 관련 단위를 조직하여 새 중국 창립 70주년 특히는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성 문화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시한다.
길림성성당위 선전부에서 조직한 이번 문화전시는 중심무대연예구, 문화제품전시구와 5G 새 시대 전시구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는데 그중 길림성전시관으로 사용되는 7호관에 중심무대연예구와 문화제품전시구를 설치하고 9호관에 5G 새 시대 전시구를 설치한다.
중심무대전시는 7호관 문화전시구역 중심위치를 차지하고 최근 년간 우리 성에서 창작된 우수한 문예종목과 방송 및 텔레비죤 프로들을 소개하게 된다. 문화제품전시구에는 장춘영화촬영그룹, 동북아출판그룹, 길림미디어그룹, 길림일보그릅, 길림방송텔레비죤 등 단위들에서 18차 당대회 이래 이룩한 주요 성과를 참관자들에게 전시한다.
길림일보그룹에서는 LED 대형 스크린을 리용해 현장 지휘, 데이터정보, 취재 현장 련결 등 ‘중앙주방'식 신문 취재와 편집 시스템을 소개하고 박람회 현장에서 취재 대상을 생중계홀에 요청하여 취재를 진행해 5G 정보통신기술을 통한 신문분야의 새로운 발전 양상을 보여주게 된다.
박람회 9호관 5G 새 시대관에 자리를 잡은 길림성인터넷매체주식유한회사는 ‘5G+신매체'를 주제로 참관자들에게 5G 신매체융합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마련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