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이 7월 31일 조선에서 새로 개발한 대구경 조종 방사포의 시험발사를 지도했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8월 1일 보도했다.
통신은, 관련 방사포가 앞으로 지면 군사작전의 주역을 맡게 되며 7월 31일에 처음 시험발사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관련 무기 시스템에 대한 해설을 듣고 연구 개발 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했으며, 시험 발사과정을 지켜보았다.
통신은, 조선이 이번 방사포를 발사한 구체적인 지점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