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가리익확정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송도 부장이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공산당 대표단을 인솔하여 이란을 방문했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라리쟈니 의장, 국가리익 확정위원회 사디크 주석, 쟈한제리 제1 부대통령, 레쟈이 사무총장, 사타르 과학기술 사무 부대통령, 쟈리프 외무장관, 련합당 바담치안 총서기 등을 만났다.
송도 부장은, 중국은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안목에서 이란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당 간 교류를 통해 두나라 정치적 상호 신뢰와 전략적 소통을 증진하고 실무적인 협력으로 국가 관계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 부장은, 중국은 이란 핵협의와 다각주의를 수호하면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란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하고 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은 국제 지역 사무에서의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에 찬상을 표하고나서 이란 핵문제 등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