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절을 경축해 각지에서 옹군애민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제76집단군 모 려단 군영에서 현지의 위문팀이 무용과 노래 등 표현으로 장병들을 위문했다. 내몽골 아르샨시에서는 울란무치 문예공연팀이 변방부대를 찾아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장병들에게 선사했다.
절강성 항주에서 청파가도의 지원자들은 아침 일찍 군영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장병들은 군영의 훈련과 생활을 지원자들에게 소개했다.
복건 주둔 모부 장병들은 뙤약볕을 등지고 백사장에서 야외훈련을 진행했다. 훈련기간 현지에서는 의료전문팀을 조직한후 훈련장을 찾아 위문활동을 가지고 장병들에게 의료품과 서적 등을 전달했다.
8월 1일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단지는 현역과 퇴역군인, 소방인원들을 상대로 무료개방했다. 퇴역한 국산 미사일 호위함 “구강함”은 애국주의 교양기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8월 1일 대중에게 무료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