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자아혁명을 추진하자〉
8월 1일에 출판된 제15호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의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자아혁명을 추진하자〉는 중요 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당은 백년의 력사를 갖고 있는 큰 당으로서 어떻게 하면 선진성과 순결성을 영원히 유지할 수 있고 청춘의 활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영원히 인민의 옹호와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장기적인 집권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잘 대답하고 잘 해결해야 할 하나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우리 당이 전당의 동지들에게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바로 전당의 동지들에게 당의 초심과 사명은 당의 성격취지, 리상신념, 분투목표의 집중체현으로서 장기적으로 집권할수록 당의 초심과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하고 자아혁명 정신을 상실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환기시킴으로써 새시대에 당의 자아혁명을 깊이 추진하여 당을 시종 시대의 앞장에 서고 인민이 충심으로 옹호하며 과감히 자아혁명하고 여러가지 풍랑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생기발랄한 맑스주의 집권당으로 건설하기 위해서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은 맑스주의로 무장된 정당으로서 시종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자신의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일관적으로 당의 모든 분투 속에 체현시켰다. 당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무엇 때문에 우리 당은 그토록 약소한 상황에서도 점차적으로 발전장대해지고 피비린내 나는 절망 속에서도 한번 또 한번 재생하여 난관을 돌파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가운데서 끊임없이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갈 수 있었는가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우리 당이 순경에 처했거나 역경에 처했거나를 막론하고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는 이 초심과 사명을 시종 고수하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 목표를 향해 용감히 전진하여 인민의 충심으로 되는 옹호와 확고한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려면 반드시 강렬한 자아혁명 정신이 있어야 한다. 자아정화, 자아보완, 자아혁신, 자아향상에 공력을 들여야 한다. 당의 자아혁명은 임무가 무겁고 갈길이 멀기에 절대로 멈추거나 쉬였다 가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함에 있어서 관건은 문제를 직시하는 자각과 칼날을 내부에 들이대는 용기가 있어야 하며 관건은 당의 각급 지도간부 특히 고위급 간부들에게 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19-07/31/c_112482075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