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변측이 2일, 조선이 이날 새벽 조선반도 동부해역에서 “단거리 불명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표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한국 군은 조선이 기타 발사활동을 하는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측하면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 중앙통신은 1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이 7월 31일 조선이 새로 개발한 대구경 조종 방사포 발사를 지도하고 직접 지켜보았다고 보도했다.
한국 군변측은 7월 31일, 조선이 이날 새벽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 해역을 향해 두매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