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빠른 성장추세 유지
[북경=신화통신] 7월 31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4년의 지수를 100으로 하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 지수는 각기 123.5, 156.7, 210.1과 270.3으로 각기 지난해보다 23.5%, 26.9%, 34.1%와 28.7% 성장하여 비교적 빠른 성장추세를 유지했다.
국가통계국 통계과학연구소 소장 려해기는 “수치에 따르면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쾌속 결집되고 있고 경제활력이 효과적으로 방출되고 있으며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지속적으로 발전, 장대해져 우리 나라 경제가 높은 질 발전에로 매진하도록 뒤받침해주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수치에 따르면 2018년 5개 류별 지수가 모두 정도부동하게 제고되였다. 그중 인터넷 경제지수는 605.4로 지난해보다 67.2% 성장하여 총지수 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80.8%에 달했다. 혁신구동지수는 174.4로 지난해보다 21.8% 성장했고 전환승격지수는 143.9로 지난해보다 8.8% 성장했으며 경제활력지수는 292.0으로 지난해보다 2.7% 성장했고 지식능력지수는 135.9로 지난해보다 5.8% 성장했다.
려해기의 소개에 의하면 인터넷 경제지수가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 지수 성장에 제일 큰 기여를 했다. 인터넷경제를 대표로 하는 디지털경제 건설이 지속적으로 힘있게 추진되여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발전, 확대시키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주요한 구성지표로부터 보면 2018년말 이동인터넷 사용호가 14억가구에 달해 지난해보다 9.9% 성장했고 이동인터넷 접속 류량은 711.1억 GB로서 지난해보다 1.9배 성장했다. 2018년 우리 나라 전자상거래플랫폼 거래액은 31조 6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5% 성장했고 전국 홈쇼핑 대체률은 80.4%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