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외환관리국이 최근 “국가 외환관리국 년차보고(2018)”를 발표해 처음 외환비축 경영 업적, 화페 구조 등 수치를 공개했다.
년차보고에 따르면 외환비축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사이 평균 수익률이 3.68%에 달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했다.
2014년말까지, 중국 외환비축 가운데 달러 비중은 58%에 달하고 비달러 화페 비중은 42%를 차지했다.
외환비축 화페구조는 날로 분산되는 추세를 보여 세계 평균 수준보다 높은 다원화를 실현했다.
이밖에 2018년 말까지 중국의 황금비축 규모는 1852톤에 달해 세계 제6위를 차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