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8월 4일, 길림성 문화관광청에 따르면 길림성 관광 빅데이터 합동실험실이 최근 설립되었습니다. 이 실험실은 은련(銀聯)소비 빅데이터와 통신고객행위 빅데이터 등에 근거해 시장규모, 관광객 소비수요, 관광객 행위분석 등 방면의 연구를 진행해 길림성 관광업의 세부적인 발전에 더욱 풍부한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며 관광업 전환승격과 관광서비스 품질제고를 촉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5G 응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길림성은 백화점과 슈퍼, 음식점과 호텔, 항공관광, 재무세수, 금융, 전자상거래와 물류,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의 지불 서비스의 모바일 커버와 사용자의 인터넷 접속 데이터와 실시간 위치, 출행방식, 업무소비 등 통신서비스 데이터를 결부해 분석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길림성의 "5G+관광"빅데이터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할 전망입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2018년 길림성에서 접대한 누적 관광객 수는 2억 2156만3900명으로 동기대비 15.15% 증가했으며 실현한 관광 총수입은 동기대비 20.07% 증가한 4210억 여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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