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 농산물을 구매하지 않고 있다”는 미국의 터무니없는 규탄에 대해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관련 상황을 언급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중국기업이 콩 등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지만 부분적 미국산 농산물은 가격 경쟁력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는 이미 체결한 협의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콩을 수입하고 있다. 오사까 정상회담후부터 7월말까지기간 미국산 콩 227만톤이 선박을 통해 중국으로 운송됐고 8월에 2백만톤의 콩이 운송될것이다. 그리고 쌍방기업이 체결한 협의에 따라 1400만톤의 미국산 콩에서 30만톤은 9월에 중국으로 운송될것이다. 7월 19일부터 중국기업은 미국산 콩과 밀, 수수, 옥수수 등 농산물에 대해 가격을 문의했다. 8월 2일까지 이미 거래한 콩은 13만톤, 수수는 12만톤, 건초는 7만 5천톤, 밀은 6만톤, 돼지고기와 그 제품은 4만톤, 목화는 2만5천톤, 유제품은 5천7백톤, 과일 가공제품은 4천5백톤, 신선한 과일은 4백톤이였다. 중국기업은 관련 미국산 농산물을 수입관세추징에서 배제할것을 국무원 관세 세칙위원회에 신고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당조성원인 총량 비서장은, 농산물 령역에서 중미쌍방은 강한 보완성이 있으며 농산물무역은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트럼프 대통령이 오사까에서 회담을 진행한후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한것은 중국의 협력성의를 보여주었다. 에틸 알콜, 옥수수, 콩기름, 포도주, 맥주 등 농산품을 잠시 거래하지 않는 주요원인은 이러한 상품이 가격경쟁력이 없기때문이다. 에틸 알콜을 례로 들면 지난해 3월과 7월 미국의 232, 301 관세추징조치에 대해 중국은 미국에서 수입하는 에틸 알콜에 대해 15%와 25%의 두단계 관세추징을 실행했다. 현재 세률은 70%이다. 미국 수출기업의 가격제시에 따라 25%의 관세를 더하면 수입가격은 중국국내 시장가격보다 30% 더 높다. 부분적 미국산 농산품이 중국시장에 진입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발동한 관세무역마찰에서 비롯됐고 부분적 미국산 농산품이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경제무역마찰은 남을 해치고 자기를 해치는 행위이다. 미국은 신용원칙에 따라 남을 해치고 자기를 해치는 행위를 삼가하고 중미 농산품무역을 위해 장애를 해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