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8월 5일, 2019중국 길림국제습작계획행사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중국작가협회 당조성원, 서기처 서기 오의근은 중국작가협회에서 선발하여 초청한 11명의 저명한 작가 및 길림성 작가 대표와 성당위 선전부,

성작가협회 책임자들과 함께 개막식 행사에 참가했다. 11명의 외국 작가들은 그리스, 노르웨이, 미국, 오스트랄리아, 프랑스, 이딸리아,

뽀르뚜갈, 아일랜드, 단마르크, 카나다 등 10개국에서 왔다.

개막식에서 오의근 서기와 길림성당위 선전부 책임자가 각기 주최측을

대표하여 축사를 발표했다. 오스트랄리아에서 온 작가 대표 안토니오 마크리스 창의습작 부교수, 모신문학상 수상자 임림거(任林举)가 발언했다. 이번

국제습작계획은 길림성작가협회에서 길림 문화강성건설 사로와 조치를 혁신하고 북방문학의 고지를 만들기 위해 힘쓰며 ‘2018중국

길림국제문학습작계획’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기초에서 제2회 국제습작계획행사를 가동한 것으로 길림성작가협회에서 새 시대 길림문화 대외교류를 추동하고

문학행동으로 ‘기치를 들고 민심을 응집시키며 신인을 육성하고 문화를 징흥시키며 이미지를 전시하는’ 사명과 임무를 실행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이날 저녁, 중외 작가들은 장춘영화세기성에서 열린 피서연등회를 참관하기도 헀다.

2019중국

길림국제습작계획행사는 중국작가협회,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작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전반 행사는 14일간 거행되며 주제는 ‘새 시대

인간과 자연 주제의 문화창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