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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습근평 총서기의 올해 국내 시찰에서의 “초심 강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07일 00:00
중국 공산주의자들의 초심과 사명은 중국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는데 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전 당 동지들에게 제기한 명확한 요구이다. 올해에 들어서 습근평 총서기는 국내 각지를 시찰하면서 수차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전당 동지들에게 생동하면서도 심각한 “초심 강의”를 하였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2020년에 가서 우리 나라는 현행 기준에서의 농촌 빈곤인구의 빈곤 해탈을 실현하게 된다. 이는 우리 당이 세인에게 내린 장엄한 언약으로서 당대 중국 공산주의자들의 사명과 감당을 구현해준다.

습근평 총서기가 가장 중시하는 대사의 하나인 빈곤해탈 공략 문제는 국내 시찰에서의 중점사업이였다. 올해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 석주현 중익향 화계촌을 찾아 현지 간부 군중들과 함께 특별한 좌담회를 열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화계촌을 찾은 목적은 가난구제사업을 시찰하기 위해서라며 초요사회 실현 여부는 촌민들의 실제 상황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특히 가난구제 사업에서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먹고 입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의무교육과 기본 의료, 주택 안전을 보장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시에서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데서의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서는, 빈곤해탈 공략사업을 잘하고 기한내에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승리하며 기한내에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데 관한 명확한 요구가 제시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0년까지 농촌의 빈곤인구들이 먹고 입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의무교육과 기본의료, 주택 안전을 보장받는 것은 빈곤해탈의 기본적인 요구와 핵심적인 수치라고 하면서 이는 공략전의 질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두가지 걱정” 문제는 기본적으로 해결되였지만 “세가지 보장”에서 아직도 적지 않은 박약한 문제점들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지와 각 부문에서는 깊은 중시를 돌리고 사상을 통일하며 관련 사항을 힘써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최저 수치를 파악하고 돌출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시간표와 로정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업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조치와 방법을 내놓아 기한내에 제반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서 로혁명근거지의 전면적인 초요사회가 없고, 로혁명 근거지 빈곤인구의 빈곤해탈과 치부가 없어서는 안된다. 올해 5월 습근평 총서기는 강서성을 시찰하면서 중앙홍군 장정의 출발지인 감주시 우도현을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혁명 선렬들을 잊지 말고 로혁명 근거지의 사람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년이 되는 시점에서 우리는 물을 마실 때 우물 판 사람들을 잊지 말듯이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중국 공산당은 초심을 잃지 말고 전 중국인민도 초심을 잃지 말며, 우리의 혁명적인 취지와 혁명적 리상을 잊지 말고 우리의 혁명 선렬과 로혁명 근거지의 사람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특색 산업으로 빈곤에서 해탈되고 치부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현지 촌민들을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공산당은 인민 군중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있으며, 당중앙은 인민들이 더 좋은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강서성을 시찰하고 북경에 돌아와 한주일도 안되는 기간내에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 교양사업회의를 열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주제교양을 전개함에 있어서 천마디 만마디 말을 한마디로 개괄하면,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초심을 간직하고 사명을 감당하며 격차를 찾고 관철을 틀어쥘데 관한 총적인 요구를 틀어쥐고 주제교양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이번 주제교양은,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으로 전당을 무장하는 절박한 수요와 새 시대 당 건설의 절박한 수요, 당과 인민군중의 혈연적 련계를 유지하는 절박한 수요, 19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목표와 과제를 실현하는 절박한 수요에서 비롯되였다.

올해 7월,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을 시찰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사업을 지도했다. 적봉시 하르친키 하남가도 마안산촌 촌민 장국리의 집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기층 간부 군중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습근평 총서기는, 오늘 이곳을 시찰하면서 농촌의 발전변화를 감수하고 70년의 상전벽해의 변화를 실감했다면서, 이같은 서오가는 우리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걷는 것이 정확하다는 점을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중화민족을 위하고 중국인민의 행복을 위해 분투하는 당이라고 강조했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그 어느 민족도 적어서는 안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그 어느 민족도 적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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