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길림성 공상업련합회와 정무봉사 및 디지털건설관리국에서 주관하고 길림성 백산방대그룹에서 주최한 길림성 민영기업가 준법 성실 경영 선서와 서명식이 길림성술문화박물관에서 있었다.
민영기업가들이 준법 성실 경영 선서를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공화국 창건 70돐을 맞이하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것을 주제로 법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경영하며 발전 신심을 확고히 하는 리상 신념교육을 심도있게 이끌어가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준법 성실 경영 선서 서명 활동에 참가한 민영기업가들.
길림성 통전부 부부장이며 성공상업련합회 당조서기인 리경신은 발언에서 “공화국 창건 70돐을 맞이하는 계렬 활동의 일환으로 길림성 민영기업가들을 조직하여 준법 성실 경영 선서와 서명 활동을 조직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면서 “민영기업가들은‘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의 인도하에 나라를 사랑하고 법규를 준수하며 혁신하고 창업하는 기업가정신을 고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서 서명 활동 주최측 책임자인 길림성 백산방대그룹 리사장이면 당위서기인 녕봉련은 발언에서 “백산방대그룹은 설립된지 30년 동안 줄곧 당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당조직과 당원들의 선봉 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왔다. 우리는 시종 상업경영의 기본 준칙인 법을 준수하고 성실하며 량심적으로 장사하는 것을 기업의 생명으로 간주하면서 성실을 주제로 직원들에 대한 직업도덕교양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준법 성실 경영을 다짐하는 주최측 백산방대그룹 직원들.
준법 성실 경영에서 당사업을 강조하는 백산방대그룹 리사장 녕봉련.
준법 성실 경영 서명을 하고 있는 민영기업가들.
이날 장춘구아그룹, 중길그룹, 중통국맥통신주식유한회사 등 민영기업의 책임자들이 준법 성실 경영 선서와 서명 활동에 참가하였다. 이들은 선서에서 민영기업의 법제의식과 법제관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 , , 등 기업과 관련한 법률법규를 엄격히 준수하며 시종 법제관념, 법제사유와 법치의 방법으로 기업으로 하여금 법제 궤도에서 과학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며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는 전통 미덕을 대대적으로 고양하여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약속하였다.
길림성 백산방대그룹은 주로 중국 명주 류통업에 종사하면서 30년 동안 소비자들과의 성실경영, 진품 보장 약속을 지켜 가짜술 한병도 소비시장에 류통되지 않은 괄목할만한 성적을 이뤄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