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6일 글을 발표해 미국이 중국을 “환률조작국”으로 지정한것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고 미국 정부의 신용에 해가 되며 나아가 미국에 경제부진의 위험부담을 안길수 있다고 표했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중국의 무역흑자가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부단히 하락하고 있으며 지난 몇년간 중국은 줄곧 인민페 환률 안정 유지에 진력해왔다고 말했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인민페 대 딸라가 평가절하된것은 인위적인것이 아니라며 미국 정부의 신규 추가관세 부과 위협에 대한 시장의 전적으로 자연적인 반응이라고 표했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또 미국의 행보는 기업과 소비자들의 불안정서를 초래해 지출을 미루게 하고 경제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며칠간 시장은 높은 경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채권, 황금 등 “안전자산”을 늘리고 주권, 기업대출 등 위험부담이 비교적 높은 자산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