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성과 사진전시회”가 6일 평양 인민문화궁에서 개막했다.
조선로동당과 정부, 친선단체 대표, 그리고 조선 주재 중국기구 대표 근 2백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조선 김영재 대외경제상은 축사에서 조중 두나라 지도자는 지난 일년간 5차례 회담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두나라의 탄탄한 전통 친선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김영재 대외경제상은, 조선은 중국과 함께 전력을 다해 두나라 전통친선관계를 발전시키고 두나라 친선을 발양하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