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문련에서 주최한 붉은 진달래 문예봉사소분대가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기러기양식기지를 찾아 문예취재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아름다운
시구와 서예작품으로 기러기 양식기지가 연길시관광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는 데 조력했다.
올해 건국 70돐을 맞아 주문련에서는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취재활동을 진행하고 인민들의 생활에
심입하고 기층에 심입하여 인민과 새 시대를 노래하는 많은 우수한 문예작품들을 창작했다.
주서예가협회, 연변시사학회의 회원들로 구성된 취재팀은 먼저 기러기양식기지를 참관하고 기러기양식기지 책임자로부터 기지의 건설과 관광업 발전의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이어 그들은 ‘기러기계곡’이라는 명칭 결정에 관한 좌담회를 소집하고 ‘기러기계곡’에 관한 전설을 수집,
정리했으며 기러기양식기지가 관광명소로 개척하는 과정에 있어서 문화적인 원소를 증가할 데 관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이어 문예자원봉사자들은 붓을 휘둘러 일련의 서예작품들과 시가 작품들을 써내 기러기계곡에 문화적 분위기를 더했다. 그들은 이번 취재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관광지에 인문적 색채를 더하고 우리 주의 전역관광의 건전하고 고품질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장향월 기자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