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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의 힘] 무역대국의 실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08일 00:00
올 상반기 중국 대외무역이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환경속에서도 여전히 3.9%의 성장을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안정속에서 “질적 향상”을 이루면서 중국의 제1 화물무역 대국 지위가 최근년래 한층 더 확고해졌고 무역강국 건설 행정도 계속 빨라지고 있다.

수출 세금환급 진도의 완비화는 당면 우리나라 대외무역 안정화를 위한 조치중 하나이다. 산동성은 수출 세금환급 평균 시간을 10일 근무일이내로 단축할 것을 제기했다. 1류 수출기업과 신구 원동력의 전환 기업은 반드시 2일 근무일내로 목표를 완수해야했다.

산동성 금성가서 화학유한회사가 바로 이 같은 수출 세금환급 방법으로 자금 난제를 해결했다.

회사 석정문 재무경리는, 우리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기업의 년간 수출 세금환급과 면세 금액의 합계가 년간 순리익의 50% 정도를 차지한다며 이로써 자금면의 실제적인 혜택과 지지를 체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석정문 재무경리에 따르면 뒷근심이 해소되면서 국가과학기술 진보 2등상을 받은 기업의 관건 기술이 빠른 속도로 생산에 투입돼 1사분기 수출이 동기 대비 22.6% 증가했고 세계에서 차지하는 판매 비중의 70%에 달해 하청시장 200억원의 생산가치를 지배하고 있다.

세계무역기구가 발표한 2018년 무역통계를 보면 중국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이 4조 6천 2백 30억 딸라로 인민페로 환산하면 30조 5천 백억원으로 2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수년 련속 세계 제1대 수출국과 제2대 수입국의 자리를 지켰다.

대외무역의 강한 실력이 경제발전에 주는 영향에 대해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 연구소의 백명 부소장은, 대외무역 발전은 우리 경제의 개방 성분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백명 부소장은 중국경제 발전은 문을 닫아걸고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닌 국제시장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더 많은 기회를 리용하고 동시에 더 많은 자원 최적화 배치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런 발전 방식이 효과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백명 부소장은 수출이 산업구조의 승격을 견인했다면 수입은 우리 경제에 존재하는 몇가지 취약점을 보강해 중국의 발전을 새 단계에로 추진시켰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 대외구역 수출입총액은 14조 6천 7백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 대외무역 기업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수출입 실적을 갖춘 기업이 42만 천개소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6% 증가한 수치이다. 상반기 다원화 수출시장 개척 효과성도 뚜렷했다. 민영기업이 처음 우리나라 수출총액의 반을 차지했고 아세안과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시장에서의 점유률이 각기 19.3%, 13.4%, 9.9%를 차지했으며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은 9.5% 증가했다. “일대일로” 국가와의 무역협력이 현재 우리나라 대외무역 발전을 견인하는 새 원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습근평총서기가 올 4월에 열린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층론단에서 했던 말처럼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세계경제 성장에 새 공간을 개척해주고 국제무역과 투자에 새 플랫폼을 구축해 주었으며 세계경제 관리의 완비화를 위해 새 실천 경로를 열어주고 각국의 민생복지의 증진을 위해 새 기여를 했다. 그리고 모두에게 공통으로 주어진 기회의 길, 번영의 길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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