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성도시공안국 천부신구분국에 따르면 사천성의 첫 ‘인터넷+신분확인 플랫폼’시점사업이 천부신구에서 전개되였으며 14개 호텔과 화양장거리려객터미널에서 ‘주민신분증 온라인 증명’(천부전자증명으로 략칭)봉사를 개통하였다. 지금까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2000여명의 사람들이 호텔 카운터, 려객터미널에서 천부전자증명을 통해 ‘안면인식’ 방식으로 신분을 확인받고 입주수속을 밟았거나 버스에 탑승했다.
한 호텔에서 경찰이 어떻게 안면인식을 통해 신분을 학인하는가 시범을 보여주었다. 핸드폰 위챗으로 QR코드를 스캔하고 ‘천부전자증명’ 프로그램에 등록한 후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안면인식에 성공하면 호텔 정보시스템은 상응한 신분정보를 접수할 수 있고 이를 입주증거로 남겨둔다. 천부전자증명 봉사는 5월 정식으로 시점사업을 가동하였으며 14개 호텔을 시점단위로 확정하였다.
천부신구분국 치안관리지대 부대장 오순은 천부전자증명은 개인정보의 도용, 증서 류실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피면하여 안전 면에서 천연적인 우세를 구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