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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전부, 여원군에게 “시대모범”칭호를 추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09일 00:00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 중앙선전부는 일전에 여원군에게 “시대모범” 칭호를 추서했다.

생전에 호남성 수력청 부총공정사인 여원군은 동정호 수력공정관리국 총공정사직을 담임했었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고 수력사업에서 25년간 사업하면서 동정호 물우환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한생을 바쳤다. 생태보호와 개발사업에서 여원군은 과학적 자세와 실무, 용감, 혁신정신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대량의 항목자금이 여원군의 손을 경유했지만 사리를 도모하지 않았고 청년양성과 사업추진에 몰두함으로서 전문화 실무팀 건설을 견인했다. 2019년 1월 19일 여원군은 며칠동안 지속된 과부하 근무로 46세를 일기로 수력공정 현장에서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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