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삼각주지역의 지속되는 고온날씨처럼 현지를 찾는 관광객들도 높은 열성을 보이고 있다.
2019년 여름방학기간 장강삼각주 철도분야에서 수송한 려객수는 연인수로 1억 4천만명을 기록했다. 여름방학기간 철도수송을 전개해서 한달동안 장강삼각주 철도려객 수송량이 높은 수위에서 운행되고 있다. 그중 28일동안 일당 려객수가 연인수로 2백만명을 넘었다.
상해-란주서 구간의 “새 비단의 길”개념 고속렬차가 운행된후 화산, 서안, 천수 등 관광지 출행에 큰 편리를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서녕, 돈황, 가옥관 등 관광지로도 갈수 있는 상해-란주서 구간 고속렬차의 려객탑승률은 82%를 기록했다.
가흥남역에서는 올해 여름방학기간 서북과 서남, 북경 등지를 잇는 “홍색관광”개념 직통고속렬차를 개통했다. 전국 관광객들은 관련고속렬차를 리용해 남호 혁명유람선, 남호 혁명기념관 유적을 참관할수 있다.
장강삼각주의 “슈퍼 관광코스”로 불리우는 항주-황산구간 철도도 개통한 이래 첫 여름방학수송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수송한 려객은 연인수로 111만명을 넘었다.
항주-황산구간 고속철도는 절강과 안휘 두개성의 5A급 풍경구 7개, 4A급 풍경구 50여개, 국가급 삼림공원과 지질공원 수십개를 경유한다. 관련 고속철도는 장강삼각주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련결해 연선관광산업과 향촌진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