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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률 조작국’ 꼬리표를 함부로 붙이는 작법은 자업자득의 결과를 초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09일 00:00
미국이 6일 사실을 무시한채 중국에 “환률 조작국”의 꼬리표를 함부로 붙였다. 이러한 행위는 국제금융질서를 엄중히 파괴하고 금융시장의 혼란을 초래할것이다. 이같은 행위는 국제무역과 세계경제의 회복을 크게 저애하는 파괴성을 보였다. 미국의 행위는 필연코 자업자득의 결과를 초래할것이다.

1990년대초부터 미국은 이른바 “환률 조작”혐의로 중국을 수차나 위협했었다. 현재 미국이 이같은 수법을 들고나와 중국에 꼬리표를 함부로 붙이는 목적은 바로 중국의 국제적 이미지를 흐리우고 자기의 리익을 따르도록 중국을 협박하기 위한것이다. 이같은 행위는 중국을 억압하려는 부분적 미국인들의 음흉한 심보를 철저히 폭로했다.

미국의 협박영향을 받은것은 중국만이 아니다. 2018년이래 미국이 발동한 무역분쟁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파동 그리고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과 딸라지수의 파동을 파동을 유발했다. 이는 전 세계의 투자자들에게 막심한 고통을 가져다주었다. 현재 세계의 투자자들은 미국이 새로운 “란동”을 부릴까 우려하고 있다. 부분적 미국인들은 시종 유아독존을 숭상했다. 8월 1일 3000억딸라 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대해 관세추징을 발표한데 이어 미국은 “환률 카드”를 내걸고 전 세계 시장을 충격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위험한 움직임은 글로벌경제의 쇠퇴위험을 가심화했다. 미국은 제재몽둥이를 휘두르면서 천하를 어지럽히고 있다. 리성을 상실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부분적 미국인들의 행위는 바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것이다. 그들의 눈에는 미국의 리익뿐이며 글로벌 무역둔화, 국제투자 하락, 시장신심의 좌절은 아예 고려하지 않았다.

불장난하면 제 불에 타 죽기 마련이다. 글로벌 경제가 수렁에 빠진다면 미국경제도 무난할리가 없다. 관련수치에 따르면 경제무역마찰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아 미국의 경제성장전망은 거대한 압력을 받고 있다. 금년 7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수는 6월보다 크게 줄었고 비제조업 경기지수는 53.7로 시장예기인 55.5와 큰 격차를 보였다. 미국경제의 침체위험은 분명 커지고 있는것이다.

계략에 몰두하다나면 스스로 다치게 되는 법이다. 지금까지 부분적 미국인들이 리익을 극대화하려 계략을 써왔지만 결국 장원한 리익을 대가로 삼는격이 되고 말았다. 환률문제에 대해 세계가 이미 공동인식을 형성했으며 이는 국제통화체계의 효과적 운행의 필수적인 내용이다. 부분적 미국인들이 세인의 공동인식을 무시한다면 국제화페체계의 안정적 운행에 필연코 해를 끼칠것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파동과 침체가 지속될 경우 딸라가 주도하는 국제 통화금융시스템은 파동을 피할수 없을것이고 결국은 딸라자체의 액운을 초래할것이다.

국제규칙은 함부로 짓밟을수 있는것이 아니다. 중국에 “환률 조작국”의 꼬리표를 함부로 붙이는 부분적 미국인들의 행위는 “패권”의 딱지를 자처하는 격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협정이나 규칙을 무시하는 부분적 미국인들의 가치관을 세인들에게 알리는 격이 되고 말았다. 국제매체는, 현재 부분적 미국인들이 미국형상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있으며 도의를 상실한 행위는 필연코 세인의 버림을 받을것이라고 인정했다.

평등은 협상의 기반이며 협력은 상생의 토대다. 부분적 미국인들은 반드시 랭정과 리성을 되찾고 정세를 정확히 인식하며 발전추세에 순응하고 대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것이다. 규칙을 파괴하는 자는 필연코 버림을 받을것이고 악의로 남을 해치면 행위는 결국 스스로를 해치는 격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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