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9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귀주의 빈곤해탈 공략전상황을 소개했다.
귀주는 전국적으로 빈곤인구가 가장 많고 빈곤면적이 가장 크며 빈곤상황이 엄중한 지역중의 하나다. 그리고 전국 빈곤해탈 공략전의 주요한 전장중의 하나다.
귀주성 당위원회 손지강 서기에 따르면 귀주성은 빈곤해탈 공략전을 선차적 과업과 중대한 민생공정으로 삼고 참답게 추진함으로서 이미 큰 성과를 이룩했다.
18차 당대회이래 귀주성의 빈곤인구는 예전의 923만명에서 현재의 155만명으로 줄었고 빈곤발생률은 26.8%에서 4.3%로 줄었으며 33개 빈곤현이 빈곤에서 해탈됐다. 2020년에 가서 귀주성은 빈곤현상을 철저히 해소하게 된다.
“빅데이터를 거론하면 필연코 귀주성을 언급하게 된다”. 근년래 귀주에서는 빅데이터 전략에 따라 빅데이터와 실물경제의 융합과 발전을 다그쳤다. 귀주성 심이금 성장에 따르면 빅데이터 전략행동을 전개한이래 귀주성은 전국적으로 첫 빅데이터 종합실험구를 설립하고 관련기업 9천 5백여개를 유치했으며 디지털경제의 성장폭이 련 4년동안 전국적으로 제1위를 차지했다. 현재 디지털경제가 귀주성 GDP에서 점하는 비중은 2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