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외환관리국은 9일, 미국 재정부가 이른바 중국의 “환률조작”이라고 인정하는것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내린 정의로 국제규칙에 대한 책임지지 않는 엄중한 파괴라고 표했다.
국가외환관리국 륙뢰 부국장은 미국 재정부가 중국에 “환률 조작국”이라는 딱지를 붙인것은 중미 경제마찰에서의 미국의 책략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른바 “환률 조작국”은 미국의 일방적인 정의로 우리에게 그 어떤 딱지를 붙인다 해도 세계에서의 우리의 지위와 자체경제의 성장을 개변시킬수 없다.
륙뢰 부국장은 당면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공급과 수요는 균형을 이루고 있고 국외 자본도 지속적으로 류입되고 있다고 표했다.
올 상반기 외자금융기구에서 보유한 중국의 상장회사의 주식과 새로 늘어난 주권이 4백93억딸라에 달하고 대외로의 기업소 투자와 리윤 송금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륙뢰 부국장은 금후 한시기 우리나라에서 다국자금의 대규모 출입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