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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세계는 반드시 극단적인 화를 공동으로 저지해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0일 00:00
10일부 인민일보는 “세계는 반드시 극단적인 화를 공동으로 저지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했다.

글은 미국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 나바라 책임자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비판하는 대상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월가일보”가 8월 8일에 “나바라의 쇠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사설이 유력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나바라는 오래동안 반중국 태도를 고집해 왔다. 그는 무역보호주의를 선양하고 이른바 미국경제와 군사에 대한 중국의 위협을 부르짓는 극단적인 인물로 되였다. 나바라와 같은 사람들은 중미 경제문제에 관한 중국언론의 관점이 서방언론들에 대량으로 게재되는 원인을 모르고 있다. 미국련합통신사는 최근에 재차 중국언론의 사설 전문을 게재하여 발송했다.

공중도덕은 정의를 가지고 있고 이를 믿는다면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다. 하지만 만약 이런 의지를 상실한다면 기필코 저지를 받고야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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