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소식통이 2019년판 “방위백서”에서 일본은 한국의 국방맹우 순위를 2위부터 4위까지 강등시킬 계획이라고 피로했다.
지난해 백서에 따르면 한국은 “준동맹국”으로서 2위를 차지했으며 오스트랄리아의 버금에 갔다. 그러나 일본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한데 따르면, 올해 백서는 오스트랄리아, 인도, 아세안의 뒤를 이어 한국을 4위로 강등시켰다. 소식통은, 이는 사실상 한국의 중요성을 낮춰본 셈이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일본과 한국은 여러 분야에서 마찰을 빚으며 쌍무관계가 지속적으로 악화되여 반세기이래 최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