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7시까지 태풍 “리키마”로하여 절강과 상해, 강소, 안휘, 산동, 복건 등 6개 성과 직할시 6백 51만명이 피해를 보고 백 45만 6천명이 비상 대피하였다. 절강과 상해, 강소 등 지 3만여명 소방대원들은 6천 2백여명의 군중들을 위험에서 구조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응급 관리부는 국가 식량물자비축국과 함께 절강성 리재구에 만개의 접이식 침대 등 중앙 구조물자를 보냈다.
절강성 홍수태풍가물방지 지휘부의 통계에 의하면 11일 오후 1시 30분까지 “리키마”태풍으로 하여 절강성에서는 3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되였다. 피해가 심한 절강과 강소, 안휘 등 지에서는 적극적인 구조작업을 진행하고있으며 재해이후 자아 생산복구 작업을 진행하고있다.
태풍 “리키마”는 절강, 강소, 안휘 등지를 꿰질러 11일 저녁 8시 50분경에 산동성 청도시 황도구 연해지역에 재차 상륙했다. 상륙시 중심부근의 최대 풍속은 9급에 달했다. “리키마”의 상륙은 청도시에 비교적 큰 비바람은 몰아오지 않았지만 10일 저녁부터 상동성 많은 곳에 지속적인 폭우가 내려 일부 지구에 물이 지기도 했다.
통계에 의하면 강우로하여 산동성 전성 농작물 피해면적은 46.3 킬로헥타르에 달했고 무너진 가옥은 백 6채이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5억 4천 7백만원이다. 이 가운데 농업의 경제손실이 4억여원에 달했다.
산동성 각지와 각부문은 “리키마”로 인한 폭우의 영향에적극 대비하고있다. 11일 오후 3시 30분까지 유방과 림기, 일조 등 12개 시는 10만여명 군중들을 비상 대피시켰다.
북상과 함께 태풍 “리키마”의 위력이 점차 약화되였지만 장시기 강우 영향은 여전히 비교적 클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3일동안 화북과 동북도 큰 범위 내 강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